일본인 여비서의 실수
  
  
    깔롱깔룽
    04.04.02 16:52:2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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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104:+::+::+::+::+::+::+::+::+::+::+: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말을 잘 못하는 여비서가 있었다. 
어느날 전화가 왔다. 
"따르르르릉..." 
"여보ㅈI요?(여보세요?)" 
드디어 이 비서가 사고를 내고 만 것이다. 
그러나 아랑곳하지않는 일본인 비서. 
"누구 자ㅈI세요?(누구 찾으세요?)" 
상대방은 어이가 없었지만 용건을 얘기했다. 
"저 사장님 조카인데요 사장님 좀 바꿔주세요" 
이말을 들은 비서는 사장님께 말을 전했다. 
"존나 왔습니다"(전화왔습니다) 
황당했지만 일본인 비서가 원래 발음이 안 좋다는걸 
생각한 사장이 다시 말했다. 
"누군데?" 
그러자 일본인 여비서 왈, 
. 
. 
. 
. 
. 
"조까라는데요 (조카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