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이길래
마누라한테 나갔다 온다 하고 손맛보고 왔네여
장마로 늘어난 수량, 떠내려오는 육초,수초
그래도 짬낚은 재미져여
30분 정도 낚시하니 비도 오고
수달찡이 나타나서 앞에서 보란듯이 놀길래 철수 했어여
현지인 버프를 받다보니 낚시 년차에 비해 훌룡한 조과를 보이네여..
작대기 피플 632 미노잉대
릴 트윈파워 c2000s
채비 집베이트 릿지70sp
라인. 똥라인. 나일론줄.
16,000원에 3천미터짜리. 싸구려라인
장소. 충북 옥천. 금강 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