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월 26일), 개라지 키트의 제전「Woder Festival 2009[夏]」이 개최되었다.
약 1년 만에 재개최된「원페스」는, 장소를 마쿠하리 멧세로 장소를 옮기며, 과거 빅사이트보다
보다 많은 전시품들을 수용할수 있을 정도의 규모로 커졌다.
출전하는 회사들은 더욱 늘어났지만, 회장이 더욱 넓어진 덕에 방문객들도 쾌적하게 출전 피규어들을
관람할수 있게 되었다.
이번 원페스의 경향을 살펴보면, 기업 부스 뿐만 아닌 일반(개인) 딜러라도 가동 피규어에 주력을 하고 있는 곳도 많았고, 꾸밀수 있으며 거기다 갖고 놀수 있는 것이 주요 포인트.
또한, 일반 딜러 쪽에선 컬러 캐스트가 하나의 움직임으로써「미소녀 캐릭터의 피규어는 좋아하지만
도장(색을 칠 하는 것)까지는……」라고 말하는 초보자나 라이트 유저에게도
시장이 점차 넓어지고 있음을 통감하게 된다.
원페스의 인기 캐릭터는 최근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화제를 모았던 케이온과 꾸준한 인기의
동방 Project 등을 꼽을수 있겠다.
기업과 개인 부스들을 불문하고, 베이스를 안고 있는 미오와 기타를 안고 있는 유이를
쉽게 찾아볼수 있었다.
빗자루에 타고 있는 동방 Project의 마리사의 피규어도 인기였다.
마법의 분위기를 살린 마리사의 의상을 재현은 조형사의 실력을 엿볼수 있었다.
또한 공간 표현에 있어 높은 퀄리티의 프릴 묘사는 그냥 지나칠수 없을 정도로 훌륭했다.
반대로 이전까지 회장을 석권하던 하츠네 미쿠는 아직까지 현저하게
찾아볼수 있었지만, 이젠 거의 일단락되었다는 이미지였다.
하루히, 몬스터 헌터, 토라도라등은 이젠 기본적으로 안정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서 입체화도 늘어가고, 인기는 그대로 유지될것으로 보인다.
이번 원페스에선, 그리운 게임의 메카들과 애니메이션 조역 캐릭터의 피규어 등,
넓은 폭으로 작품을 즐길수 있던 점이 맘에들었다.
또, 피규어나 개러지 키트 뿐만 아닌,
새롭게 풍경이나 분재(盆栽)의 분야까지도 출전과 판매가 이루어져
표현의 폭이 점점 넓어져 가고 있는 추세다.
「에반게리온」「마크로스 F」등의 주목받고 있는 애니메이션과 게임들이 점차 공개/발매되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앞으로 있을 원페스에서의 활발한 전개를 주목하고 싶다.
WF2009夏 ALTER」전시 피규어
이전 원페스 리포트에서「에로틱? 피규어」를 대신해서「로리 피규어」를 한데모아 전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것이 예상 이상으로 반응이 좋아서, 이번 원페스 역시「로리피규어(에로틱을 포함해서)」를 정리해봤습니다.
에폭시 파르페 라이트 노벨「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작중 등장하는
어린이용 마법 소녀 애니메이션「작은 별의☆마녀 메루루」피규어
SPICE/ONINGYOU han
GOOD SMILE COMPANY
ガンドール(gun dole)
AGRESSIVE
ice-9 futuring 아웃풋 with게이슈우폰포
GOOD SMILE COMPANY
wonder show case
lrving lab+
고에다짱 데이타 베이스
ALTER
Wonder Festival 2009[夏]에서 볼수 있던, 전격문고 계열의 피규어들을 소개합니다.
전격문고의 인기작인「토라도라!」「어떤 과학의 초전자포(금서목록 외전)」,「늑대와 향신료」
의 피규어를 한데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