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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를 사랑하는 구라겟 막내 소년입니다!
제가 다니는 센터에서 오늘부터 점심을 시작했어요! 와아!!
현금 3천원으로 식권을 사서 먹어보았습니다!
가격을 고려하면 맛과 영양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자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맛점하시구 즐거운 유권자의 날 누려보아요!!

뮐리님의 연수원밥 이나 눈팅님의 구내식당에 비하면 누추하지만
오랜만에 식판에 식사하니 식나네요 식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