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도부터 17년도 까지 만든 자작오락기입니다.
2013년도 부터 만든 자작게임기 입니다.
순서대로 올려봅니다.
처음만든 오락기입니다.버려진 컴퓨터 책상과 주워온 나무로 만든 오락기이며 첫 작품(?)입니다. 애착이 가긴했지만 구매하신다는 분이 있어 판매를 했네요.피벗기능이 있어 슈팅게임할대 좋았습니다.
두번째 만든 오락기입니다.책상위에 올려놓고 하려고 만들었습니다.당연히 피봇기능이 있습니다. 처음만든것은 모니터가 위로 올라와 있는데 이녀석은 모니터를 앞뒤로 밀어넣을수도있고 회전도 됩니다. 이건 시골에 있는 큰형님드렸네요.
세번째 만든 녀석입니다. 화면은 7인치 핸드폰이고 블루트스 조이패드를 스틱과 버튼을 연결해서 만들었습니다.당연 수동피벗기능으로 가로세로 돌아갑니다.이녀석은 지금 반파되어 집에 있네요. 폰 액정이 깨지고 고물취급 당하고 있습니다.
이녀석은 문방구 오락기를 1만원에 구입해와서 깨끗하게 닦아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케이스가 썩어서 다시 만든 녀석입니다.브라운관이라 피벗기능은 없네요.대충 스티커도 붙이고 해서 깔끔하게 만들어 거실에 놔두고 있습니다.딸내미 친구들이 오면 재미있게 하는거 같기는 합니다.
이녀석은 제주도에 있는 동생주려고 만들었습니다.비행기를 타고가야하기때문에 튼튼하게 만들고 포장까지 했습니다.동생 애들이 가지고 놀아야하기때문에 피벗기능없이 만들었네요. 포장할때 엄청 신경써서 보냈더니 귤3박스가 왔네요~
이놈은 노트북을 180도 펴서 만들었습니다.사촌여동생이 패미콤이 하고 싶다고해서, 사주려고 했지만, 동생방에 티비도 없어 그냥 컴으로 할수있게 만들어 줬습니다.조이패드만 연결하면 게임이 되고 옛날 티비느낌도 나서 동생이 겁나 좋아하더군요~~
액자도 만들어 봤습니다.갤러그는 일러스트로 도트만들어서 하나씩 찍어서 만들었습니다. 액자는 이케아표구입하고 실사대형출력해서 넣었네요.
이녀석은 최근 마지막 만든 녀석입니다. 크기도 170센치정도 피벗기능 카오디오엠프 연결해서 만들었습니다.이렇게 보니 짜잘한거 빼고봐도 많이 만들었네요. ㅋㅋ
이러니 와이프가 싫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