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쩐당

강릉 목타는데 속초는 '워터밤' 축제… 63만t 지하댐이 운명 갈랐다

낙지뽁음

25.09.01 09:29:11수정 25.09.01 09:42:08추천 39 조회 1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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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마저 까고 있는 강릉 가뭄 상태. 역시 매서워…

속속들이 들여다 보니 그럴만 했구만.ㅋㅋ

심지어 속초는 민주당 시장 이전까진 유수율이 50%대였어. 그동안 어떻게 살아온 거야?ㄷㄷ

강릉은 아직도 이 상태란 얘기잖어.

호텔, 골프장 개발로 지역 건설사와 호족들이 배 불리는 동안, 사회 인프라에 대해선 아무 생각이 없었나?

오히려 하나 있는 저수지에서 물을 쪽쪽 빼먹었으니 이건 뭐 공유지의 비극이라 해야 하나?ㅋㅋ

가뭄 때 되면 적시에 비가 내려?? 

국힘당을 토템으로 섬기는 원시농경사회에서 좀 벗어나자.ㅋㅋ

 

 

 

하지만 여기서 더 웃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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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 매서운 기사는 포털에서 내려가고, 대신에 이런 사설이 올라옴.

기사와 사설이 제목은 같은데 내용은 정반대. 국민들 정신분열증 유발시키는 기술 여전하네.

역시 이래야 조중동이지.ㅋㅋㅋ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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